2013 난민을 포함한 이민자 도착 국가 순위 TOP 10

 

요즘 난민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많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시리아의 한 가족이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를 피해 소형 보트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던 도중 보트가 전복되어 3살배기 한 아이가 숨진 채로 해변가에 떠밀려온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난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들을 돕고 구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난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시리아 등의 중동 지역과 나이지리아 등의 아프리카 지역과 인접해 있다 보니, 난민의 상당 수가 지중해를 건너 유럽 국가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헝가리, 폴라드, 슬로바키아등 일부 동유럽 국가는 난민 수용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도 있지만, 독일, 프랑스 및 영국 등 앞장서서 이들을 도우려는 국가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독일은 9월 첫째주 동안만 무려 2만여명의 난민을 수용하였는데요. 매일 수천명씩 유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독일 정부는 난민 지원을 위해 약 60억 유로(한화 약 8조원)의 예산도 배정하였고, 올해만 80만명의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위

국가

이민자 수

(난민 포함) (명)

1

미국

4,600만

2

러시아

1,110만

3

독일

1,000만

4

사우디아라비아

900만

5

아랍에미리트(UAE)

800만

5

영국

800만

7

프랑스

700만

7

캐나다

700만

9

호주

600만

9

스페인

600만

* 출처 : 유엔경제사회국(2013)

* 자신이 속한 나라를 떠나서 1년 이상 타국에 거주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집계

 

 

유엔(UN)이 추산한 전 세계 이민자 수는 2013년도 기준으로 약 2억 3,20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실제 박해나 가난 등으로 어쩔 수 없이 터전을 떠난 난민 외에 실제 외국에서의 삶을 위해 자발적으로 터전을 떠난 이들까지 모두 포함한 수치이기 때문에 숫자가 상당히 큽니다.

 

특히 내전 등으로 인해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떠난 난민의 수가 2010년 1만명에서 2014년 22만명으로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미국은 항상(아직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민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그 외에도 미국 남부 멕시코 접경 지대에는 불법적으로 미국으로 넘어간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인들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순위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민자들(물론 난민들도)도 가급적이면 자국을 떠나, 잘 사는 선진국에 정착하기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P 10 순위에 오른 국가들은 대부분 선진국(미국 및 유럽)이거나 중동의 부유한 국가(사우디아라비아, UAE)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계속되는 시라아 내전으로 인해 발생한 난민만 약 400만명이 넘는다고 하니, 사태가 쉽게 진정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모든 국가의 노력으로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이러한 난민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인 아프리카 및 시리아 등의 중동 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는 내전 문제도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짓고 지역이 안정화,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국제 기구의 공조와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자료 및 통계 이미지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097767&code=11141100&cp=nv

사진 출처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2/Refugees_on_a_boa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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