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주요 도시별 임금 지수 순위

 

너무 오랫 만의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도 많이 추워져서 겨울의 문턱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가을 없이 겨울로 건너 뛴것 같아요^^

 

오늘은 주요 도시들의 근로자 임금 수준을 비교한 순위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울도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는데요! 다른 주요 국가들과 비교하여 임금 수준이 어느정도 일까요?

 

 순위

 도시

 국가

 임금지수

 1

 취리히

 스위스

 131.5

 2

 제네바

 스위스

 130.3

 3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106.4

 4

 뉴욕

 미국

 100.0

 5

 마이애미

 미국

 92.7

 6

 코펜하겐

 덴마크

 92.4

 7

 시드니

 호주

 89.8

 8

 오슬로

 노르웨이

 87.9

 9

 로스앤젤레스

 미국

 87.6

 10

 시카고

 미국

 85.4

 11

 몬트리올

 케다나

 77.4

 12

 스톡홀름

 스웨덴

 76.1

 13

 런던

 영국

 75.8

 14

 브뤼셀

 벨기에

 72.9

 15

 토론토

 캐나다

 71.7

 16

 도쿄

 일본

 70.1

 35

 서울

 대한민국

 45.9

 52

 모스크바

 러시아

 21.3

 62

 베이징

 중국

 13.4

 

* 세전 임금 기준 (2015)

 

위의 도표는 뉴욕의 평균 임금을 100으로 보았을 때, 다른 국가들은 뉴욕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의 임금을 받는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뉴욕(임금지수 100)과 비교하였을 때, 서울 근로자의 임금 수준 평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가장 임금이 높게 평가된 취리히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에는 서울의 임금 수준이 3분의 1정도였습니다.

 

세계 2위의 1인당 GDP(약 8만4천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도시인 취리히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1인당 GDP가 말해주듯 임금 수준도 매우 높을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3위를 차지한 제네바 또한 스위스의 도시입니다.)

 

 

 

[스위스 취리히]

 

하지만 사실 스위스와 같은 복지 선진국들은 소득에 비해 세금도 많이 내는 편입니다. (물론 복지가 매우 좋지요^^) 취리히가 속해있는 스위스의 경우, 예금 이자 소득에 붙는 세금이 무려 50.9% 입니다. 1억원을 연이율 3%로 1년간 예치하였다고 가정하면 300만원의 이자가 붙는데, 150만원 가량이 세금으로 떼인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약 15% 정도입니다. 미국도 약 46%의 이자 소득세를 납부합니다.

스위스는 소득에 따른 세금 산정하는 방법에 여러가지 기준이 있어서 조금 복잡한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벌어들인 소득의 약 50% 가량을 세금(소득세, 사회보장공제비 등) 으로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일반적으로 약 10~15% 정도 비율을 세금(소득세, 지방세, 사회보장공제비)으로 납부합니다.

 

사실 스위스 처럼 세금을 많이 떼어가더라도 임금 수준 자체가 높으니, 그 소득이 절대 낮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많은 세금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복지를 튼튼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으니, 스위스 국민들은 돈이나 노후에 대한 걱정이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스위스는 은퇴 후에도 경제 활동 당시 평균 소득의 80~90%를 연금 등으로 보장해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이 임금 소득 대비 보장률이 50%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다 경제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보니, 그 보장률 또한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민연금은 1988년 당시 순수 급여의 3% 납부로, 평균 소득 70% 보장으로 시작하였으나, 2012년 기준으로 총 급여의 9% 납부로 평균 소득 대비 40% 보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경제 성장률이 계속 떨어지고, 인구 증가율이 점점 감소된다면 이마저도 더 떨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시 본 내용으로 돌아가 볼까요!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요 선진국들의 임금 수준이 서울 보다 대부분 (그것도 꽤 많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 등 대부분의 많은 선진국들은 세금을 많이 떼어가는 편이니, 그래도 실 수령을 비교하여 본다면 별 차이가 없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임금의 50% 가량을 떼는 선진 복지 국가들도 많으니까요.

 

환율 등의 영향으로 예전에 비해서는 일본 도쿄와 물가 수준이 많이 차이 나지 않는다고는 해도, 여전히 도쿄의 임금 수준은 서울에 비해 꽤 높은 편입니다.

 

중국은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는 경제 대국이지만, 아직까지 개인의 임금 수준이나 사회의 물가 수준은 다른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는 한참은 모자른 편입니다. 베이징의 일반 임금 수준은 우리나라 서울의 1/3 수준에도 못미치는 편이고, 1위인 취리히와 비교하여 보면 1/10 수준 정도를 보였습니다.

 

 

 

[ 중국 베이징의 야경 ]

 

 

참고로 조사 대상 도시 중에 임금 수준이 가장 낮았던 도시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란 도시로 6.1 의 임금지수를 보였습니다. 중국은 베이징을 포함하여 상하이 또한 18.2 임금지수를 보여 하위권(55위)에 머물렀습니다.

 

 

 

원 출처 자료 : 스위스 금융그룹 UBS의 2015 물가와 소득

출처 : 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2

이미지 출처 :

http://swissinwales.org/New/zurich-2-2/

http://stitchedupfm.com/2015/07/31/whats-a-better-choice-for-the-2022-winter-olympics-beijing-or-almaty-kazakh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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