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세계 데스크탑 운영체제(OS) 시장 점유율 순위!

IT/인터넷 2015.03.18 00:21

연령이 많으신 분들의 가정이거나 전기도 잘 들어오지 않는(이런 곳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주 시골이 아닌 이상은 요즘은 대부분 집에 개인용 데스크탑PC 한대 정도는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실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2014년도 기준으로 가구당 컴퓨터(데스크탑 또는 노트북)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80%(정확히는 78.2%)  정도입니다.

10 가구에 8 가구 정도는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럼..

컴퓨터를 사용하신다면!!! 컴퓨터를 구동하기 위한 오퍼레이팅 시스템(Operating System, OS), 즉 운영 체제가 설치되어 있을텐데요. 혹시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아마 10에 9이면!! 윈도우 사용해요! 라고 하실 것입니다.^^

특히 서버나 특정 용도의 컴퓨터가 아닌 이상,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데스크탑 PC에 윈도우(Windows) 라는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운영체제는 어떤 것일까요?

 

네! 전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 없이 개인용 PC는 윈도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위 

 운영체제

 점유율

 1

 Windows (MS 윈도우)

 91.28% 

 2

 OS X (애플 MAC OS)

 7.27% 

 3

 Other (리눅스 등 기타)

 1.45% 

 

* 2014년 11월 기준

* 윈도우는 개인용PC OS에 한정 조사된 것이며, 서버용 OS (유닉스, 윈도우 NT계열, 2008, 2012 등)는 조사 대상이 아닙니다.

 

 

윈도우 계열의 운영체제가 91.28% 의 점유율로 압도적입니다. 거의 독점 수준입니다.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PC 시장에서는 아직 매우 낮은 수준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굳이 따지고 보면 반대로 MS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정말 보이지 않는 모래알 같은 존재이죠..;;;

 

그럼 윈도우 중에서도 어떤 버전의 윈도우를 가장 많이 사용할까요?

최근에 출시된 윈도우 8 시리즈 일까요? 아니면 역대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XP가 아직도 건재할까요?

 

순위

운영체제

점유율

 1

 윈도우 7 (Windows 7)

 56.41% 

 2

 윈도우 XP (Windows XP)

 13.57% 

 3

 윈도우 8.1 (Windows 8.1)

 12.10% 

 4

 윈도우 8 (Windows 8)

 6.55% 

 5

 윈도우 비스타 (Windows Vista)

 2.65% 

 

 

 

윈도우 XP 이후로 나온 윈도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또 보안과 안정성 모두 높게 평가받는) 윈도우 7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 달리 생각해보면 조사 시가가 윈도우 7이 가장 많이 사용될 수 밖에 없는 시기이기도 하고, 윈도우 7을 가운데 두고 먼저 발매된 비스타와 윈도우 8의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을 보면 당연한 결과로 보입니다.

 

2위는 윈도우XP가 차지하였는데요. 더 이상의 서비스 및 보안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시된지 10년이나 더 된 운영체제 임에도 불구하고 뒤이어 나온 비스타, 최근 발매된 윈도우 8 시리즈 보다 모두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 98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한 윈도우 비스타가 구색 맞추기로 순위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윈도우OS 출시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사실은 윈도우OS는 매번 출시되는 버전마다 성공과 실패를 순차적으로 번갈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DOS시절에 함께 발매된 윈도우 3.1 버전, 그리고 온전한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를 장착하고 출시된 상징적인 윈도우 95를 제외하면...

 

윈도우98 - 98년 출시 - 성공

윈도우Me - 2000년 출시 - 실패

윈도우XP - 2001년 출시 - 대성공 & 장기집권

윈도우Vista - 2006년 출시 - 대실패

윈도우7 - 2009년 출시 -  성공

윈도우8 - 2012년 출시 - 글쎄... 그닥..

 

인터페이스를 윈도우 7과 같은 형태로 개선하고, 여러가지를 개선한 윈도우 8.1 을 출시하기는 했지만, 8과 비교하여 완전히 독립적인 버전의 새 OS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윈도우 10 (윈도우9는 건너 뛰었습니다.)이 차기 윈도우가 될 터인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기존 순서대로라면 성공해야겠네요.^^)

 

 

참조 기사 : http://techholic.co.kr/archives/25852

자료 원 출처 : http://arstechnica.com/information-technology/2014/12/windows-7-up-as-windows-xp-slides-chrome-growth-stops-in-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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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mpest 2015.11.23 16:15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히려 비스타보다 me가 더 말아먹었다 볼수있습니다 ㅋ

    • 오즈 S.R. 2015.11.24 20:55 신고 Modify/Delete

      안녕하세요. Tempest 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me가 더 말아먹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은 윈도우 98의 성공에 힘입어 Me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물먹인(?) 케이스인 것 같고..
      비스타는 앞서 출시된 XP가 워낙 오랜 인기를 유지한데다, 비스타 자체적으로 오류나 불편함이 너무 많아서 애초에 초기부터 인기 조차 못 끈 비운의 OS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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