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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2013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 TOP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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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 TOP 13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음식! 바로 햄버거 순위입니다!

 

햄버거의 고장 미국! 미국에는 참으로 다양한 햄버거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우리나라도 KFC, 파파이스, 맥도날드, 버거킹 등 미국 등 외국의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로는 롯데리아, 크라제 버거, 봉구스밥버거(?) 등이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FC와 버거킹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자주 먹는 것은 맥도날드인 것 같아요. 그만큼 주변에 맥도날드 매장이 많기도 하거니와 맥 딜리버리로 전화나 인터넷 주문으로 집에서 쉽게 햄버거를 받아서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미국에는 어떤 브랜드의 햄버거가 가장 인기가 많을까요?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도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좋아하는 햄버거일까요?

 

 

 

 

1위. 인앤아웃(In N Out)

먹어 본 적이 있는 버거인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사실 맛이 잘 기억이 안나요. 그냥 맛있게 먹었다는 기억만 ㅎㅎㅎ)

패스트푸드가 맞지만, 패스트푸드가 아닌 느낌의 그런맛!? (그게 무슨 소리야!)

 

현재 우리나라에 비슷한 버거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공식적인 인앤아웃 매장은 들어온 것 같지 않습니다.!

인앤아웃 버거는 서부(캘리포니아 등)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2위. 파이브 가이스 버거스 & 프라이스 (Five Guys Bugers and Fries)

 

솔직히 저 감자튀김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파이브 가이스는 감자 튀김에도 자부심이 있는지 이름 자체가 버거스 & 프라이스 군요!

언젠가 먹어 볼 기회가 올까요? (햄버거는 고기 패티를 제외하면 맥도날드 스럽게 생겼네요. ㅎㅎㅎ)

 

 

 

 

3위. 왓어버거 (What a burger)

 

 고기가 두툼하군요. 혹시 저 고기 패티 위에 잘게 썰어진게 피클인가요? (피클은 싫은데. ㅎㅎㅎ)

 

 

 

 

4위. 컬버스 버거 (Culver's Burger)

 

미국의 중서부에서 인기있는 햄버거라고 합니다.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5위. 쉑쉑버거 (Shake Shack Burger)

 

와우 ㅠ.ㅠ 저 치즈 뿌린 감자튀김 정말 먹고 싶네요!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KFC에서도 100원만 추가하면 감자튀김에 치즈를 뿌려주었지요.

 

뉴욕을 대표하는 버거라고 하네요.

 

 

 

 

 

6위. 소닉 버거, 크리스탈 버거 (Sonic Burger, Krystal Burger)

 

바로 아래는 소닉 버거 중의 하나이고, 그 밑에는 크리스탈 버거 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상위에 랭크에 오른 버거에 비해서는 비주얼이 강렬하지는 않군요. 그렇게 먹음직스러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맛이 있으니, 6위에 올랐겠지요?^^

 

 

 

 

 

7위. 다이어리 퀸 버거 (Diary Queen Burger)

 

이 버거도 생긴 것은 강렬하네요. 고기 패티에 치즈가 듬뿍 올라간 것 같은데...

제 스타일입니다. ㅎㅎㅎ

 

 

 

 

8위. 화이트 캐슬, 잭 인 더 박스 (White Castle, Jack in the Box)

 

화이트 캐슬 버거는 그냥 그렇군요. 먹음직스럽지는 않네요. 크기는 롯데리아 버거 처럼 작아 보이기도 하구요.

 

 

 

 

잭 인 더 박스 버거도 평범해 보입니다. 버거 브랜드 캐릭터나 메뉴 느낌이 맥도날드 같아요~

 

 

 

 

 

9위. 칼스 쥬니어 버거 (Carl's Jr.)

 

오우.. 이미지만 봐도 뭔가 어마어마하군요.. (첫번째 이미지의 버거는 좀 그렇고, 뒤에 보여지는 버거는 좀 먹고 싶네요. ㅎㅎㅎ)

 

 

 

 

 

10위. 하디스, 웬디스 (Hardee's, Wendy's)

이건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브랜드입니다! 제가 분명히 기억하거든요!

기억으로는 1990년대 말에 광화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하디스(하디스인지 웬디스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버거 매장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때, 그날이 마지막 영업하는 날이라고 매장 입구에 붙은 안내를 보았거든요. 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매장에서 마지막 영업일날 제가 방문한 거였더라구요. ㅎㅎㅎ

 

참 맛있게 먹었던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그 이후로 더 이상 매장을 본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럼 하디스 메뉴를 감상하세요!! (배고프잖아!!! 고문이야 이건 ㅠ.ㅠ)

 

 

 

 

11위. 맥도날드

우리나라에서 그 인기있는 맥도날드가 미국에서는 11위이군요.. 사실 KFC는 순위에도 없네요. ㅠ.ㅠ 맛있는데.

 

사진은 정말 정말 잘 보정된 사진입니다. (빅맥 버거를 아래 모양으로 받아 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래도 맛은... 음 그냥 무난한 편이죠... 아주 맛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맛없는 것도 아닌... 개인 취향입니다. ㅎㅎㅎ)

 

 

 

 

 

12위. 체커스 & 랠리스 버거 (Checkers & Rally's Burger)

버거가 종류별로 독특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이미지들을 모두 가져오지는 못하였는데요. 대충 훓어보니, 버거가 각양각색입니다.

 

체커스와 랠리스는 다른 브랜드이고, 운영하는 사이트나 매장도 별도이지만,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원래는 두 회사에서 별개로 운영되는 브랜드였는데(Checkers 는 남서부 지역, Rally's 는 중서부 지역), 두 회사는 1999년에 하나로 합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각각의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13위. 버거킹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햄버거 맛으로는 꽤나 인기 있는 버거킹입니다. 맛도 괜찮고, 크기도 다른 체인에 비해서 꽤 큰 편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13위에 머물렀습니다... 다른 햄버거들은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걸까?^^

 

 

 

 

내일 점심은 아무래도 햄버거를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 출처 : Empathica 2013 Quick Service Restaurant (QSR) Benchmark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