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TOP 7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의 면적은 얼마나 되며, 또 몇명이 살고 있을까요?
7위부터 1위까지 한번 보도록 해요!
7위. 마셜제도 (Marshall Islands, Republic of the Marshall Islands)
수도 : 마주로 (Majuro)
면적 : 181km²
인구수 : 58,401명
위치 : 오세아니아 태평양 중서부위에 위치
언어 : 영어, 마셜어
화폐 : US 달러
6위. 리히텐슈타인 (Liechtenstein)
수도 : 파두츠 (Vaduz)
면적 : 160km²
인구수 : 37,624명
위치 : 유럽 중부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
언어 : 독일어
화폐 : 스위스 프랑 (CHF)
5위. 산마리노 공화국 (San Marino)
수도 : 산마리노 (San Marino)
면적 : 61km²
인구수 : 33,780명
위치 : 유럽 남부 이탈리아반도 중북부에 위치
언어 : 이탈리아어
화폐 : 유로 (EUR)
4위. 투발루 (Tuvalu)
수도 : 푸나푸티 (Funafuti)
면적 : 26km²
인구수 : 11,001명
위치 : 남태평양 중앙에 위치
언어 : 투발루어, 영어
화폐 : 호주 달러
3위. 나우루 공화국 (Nauru)
수도 : 야렌 (Yaren) - 법률상으로 정해진 수도는 아니나, 가장 번화한 곳
면적 : 21km²
인구수 : 10,781명
위치 :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에 위치
언어 : 나우루어, 영어
화폐 : 호주 달러
2위. 모나코 (Monaco)
수도 : 모나코 (Monaco)
면적 : 1.95km²
인구수 : 32,020명
위치 : 프랑스의 동남쪽 지중해 연안에 위치
언어 : 프랑스어
화폐 : 유로
1위. 바티칸 시국 (Stato della Citta del Vaticano, Holy See)
수도 : 바티칸시티 (Vatican City)
면적 : 0.44km²
인구수 : 825명
위치 : 이탈리아의 로마 북서부에 위치
언어 : 이탈리아어
화폐 : 유로
4위에 위치한 투발루는 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해안 침식으로 인해서 이미 2개의 섬이 가라앉았다고 합니다. 투발루 섬은 해수면 높이가 3m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낮으며, 지구 온난화가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계속 진행될 경우, 향후 50~100년 사이에 모든 섬이 바다에 잠겨 투발루라는 나라는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1위 바티칸 시국은 1870년에 이탈리아에 속해있다가 1929년에 국가로 독립한 나라입니다. 0.44제곱미터의 면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데, 인구도 825명에 불과합니다. 나라의 가로 세로 너비가 600~700여 미터밖에 안된다고 하니, 성인 걸음으로 나라 경계선을 따라서 전체를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면적입니다. 그리고 바티칸시국은 이탈리아와 생활권이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특정 국가의 식민지에 속한 나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