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식 최고기온 순위 TOP 20 (지역 순위)


정말 이렇게 무더운 여름이 있었을까요?

지속되는 폭염에 매일 새로운 최고기온 기록을 세우고 있는 한때입니다.

이번주를 기점으로 다음주부터는 다소 더위가 누그러질 것이라고 하는데..

이 누그러진 기온도 35도 수준이라고 하니, 올 여름이 얼마나 더운지 실감이 나시는지요?



2017년 지난해도 꽤 더웠다고 느꼈는데, 올해는 정말 이를 상당히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지금 30~40대 이상이신 분들은 아마도 올해를 제외하고 가장 더웠던 해로 1994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것 같습니다.

실제 작년까지 서울의 역대 최고 기온도 1994년 7월에 기록한 38.4도 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8월 1일 39.6도를 기록하면서 기록을 갱신하였지요.


우리나라 공식 최고기온 순위를 한 번 보도록 해요! 

순위표를 보시면 올해 얼마나 더웠는지 느껴지실 거에요~



순위 

지역 

날짜 

기온 (섭씨) 

1

홍천

2018.08.01

41.0

2

북춘천

2018.08.01

40.6

3

의성

2018.08.01

40.4

4

양평

2018.08.01

40.1

5

충주

2018.08.01

40

6

대구

1942.08.01

40

7

영월

2018.08.01

39.9

8

의성

2018.07.27

39.9

9

추풍령

1939.07.21

39.8

10

경주 

2017.07.13

39.7

11

대구

1942.07.28

39.7

12

서울

2018.08.01

39.6

13

의성

2018.07.24

39.6

14

영천

2016.08.13

39.6

15

대구

1942.07.13

39.6

16

대구

1939.07.21

39.6

17

춘천

2018.08.01

39.5

18

합천

2018.07.26

39.5

19

대구

1977.07.31

39.5

20

대구

1942.07.31

39.5

※ 기온이 동일한 경우, 최근 날짜를 더 상위 순위에 배치


우리나라 역대 최고 기온은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2018년 8월 1일 홍천 지역의 41도였습니다.

작년까지 우리나라 역대 최고 기온은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기록한 40도였는데, 이를 무려 1도나 갱신하였습니다.


2018년 8월 1일은 역대 최고의 폭염을 기록한 날로, 이날에만 무려 순위에 8개의 기록이 올라왔습니다.

1위를 기록한 홍천의 41도부터 17위를 기록한 추천의 39.5도 까지...

뿐만 아니라 2018년 전체로 넓혀보면 무려 11개의 지역별 역대 최고 기온을 순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참고로 대구의 1942년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대구지역이 최고기온 순위 TOP20에 6개나 올라가 있는데, 이중 4개의 순위가 1942년의 것입니다.


대부분의 최고 기온은 7월 마지막주 또는 8월 첫째주에 많이 기록되었습니다.

8월 둘째주부터는 다소 기온이 누그러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 역대 최고 기온 갱신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또 이상 기온이 계속된다면 어찌될지 모를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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